100210

꿈을 꿨다.

기억은 안나지만 매우 찝찝한 꿈이었다.

다음날 꿈을 꿨다.

왠지 울고 싶어졌다.

다다음날 꿈을 꿨다.

더 이상 악몽은 싫단 말야, 라고 일어나면서 생각했다.



정말 하루하루 날짜가 더해갈 수록 너무나 불안해졌다.

2010년 2월 10일, 합격자 발표일까지.

불합격이 뜬다면?

다음 시험일까지의 1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이 끝없이 물고 늘어졌다.

아, 주위의 시선이 매우 껄끄러울 텐데 어쩌지.

아, 그것보다 나 스스로를 혐오하게 될거야.

라고.



나는 왜 이리 잔걱정이 많은 성격인 걸까.

합격율이 매우 높은 시험인데다가 문제를 풀고 나서 정답을 확신했던 문제 수가 커트라인 위라고 판단했을텐데 말이지.

걱정을 해서 바뀌지 않는 문제라면 손에서 놓아 버리는 것이 좋은 방법일텐데 이놈의 소심한 성격은 이렇게 스트레스를 가득 안게 만들어 버린다.



어쨌든 난 합격.

2010년은 이래저래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듯 한 느낌이다.

나 자신이 스스로 긍정적으로 변하고자 하는 노력이 쭉 유지되는 한해였으면 좋겠는데.

100203

벤쿠버 동계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TV에서 출전 선수 명단 주루룩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왠지 가슴이 찡해지더라.한 나라를 대표해서 올림픽이라는 꿈의 무대에 서기 위해 수많은 일들을 겪고 올라왔을 사람들.모두다 만족할만한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물론 김연아 선수도요!!!!!!! 곽민정 선수도 응원합니다.06 토리노 동계 ... » 내용보기

으아니!!!!!!!!!!!!!!!!!

벌써 오늘이라니!!!!!!!!!난 햄보칼 수 엄써....하나님 부처님 천지신명님제발 날 살려주세영... 흑흑흑 » 내용보기

090105

한국 도착후후후 » 내용보기

091218

이사를 했다.구입한 책상이 아직 오질 않아서 쓰던 컴은 아직 구석에 방치중이고 대신 병들어가고 있는 아버지 노트북으로 간간히 컴질은 하고 있지만;;;역시 내 컴이 사랑스러워 TAT간만에 내 쇼타콤혼을 불타게 해주고 있는 코난 조차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이 망할 똥노트북따위...아, 그리고 보니 잠수 타고 있는 새에 던파 만렙이 풀렸다던가...... »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