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26



나에게 있어 낙서질=삶의 과제 회피 용도 인것인가.

아니 근데 뭔 일이 있어야지만 둔한 곰손이 약간 민첩해지는건 뭘까.

10여달간 대갈치기를 못 벗어나고 있던 곰손이 전신을 막 그리고 있다.

우어... 색까지 칠하고 있어...

하루에 3장을 넘겨 그리고 있어......

이거, 좋아해야 할 일?


그래도 여전히 인삐는 내 그림을 사랑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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